시장에서 나는 소리 같은 것을 들으면서 새로운 기억이 나고, 옛날 기억과 새로운 기억이 섞이는 것 같아 특히 좋았다. Listening to sounds seemingly coming from a marketplace, I recalled old memories and blended them with new experiences.

기억하는 사물들 2016 – 롱비엔역

공연관객

리뷰

예전에는 여기서 기차를 많이 탔는데, 한 10년 12년 정도 거의 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롱비엔 역에 다시 온 것이 너무 좋았어요. 공연에서 물소리, 새소리, 기차 소리 다른 소리들을 잘 들었어요. 들을 때마다 옛날 기억이 떠오르고. 또 시장에서 나는 소리 같은 것을 들으면서 새로운 기억이 나고, 옛날 기억과 새로운 기억이 섞이는 것 같아 특히 좋았어요. 저는 공연에 출연한 무용수의 엄마예요. 아이가 하는 작품들 전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자연과 역 주변의 여러 가지 풍경이 공연 안에 어우러져서 저의 친구들도 공연을 보면 아주 재미있어하고, 좋아할 것 같아요.

Things that Remember 2016 – Long Bien Station

Audience

Review

Back in the old days, I used to take the train here. It’s been over ten or twelve years since I’ve taken a train at this station. I was very excited to be back in Long Bien Station. I enjoyed the sounds of water, birds, trains and other things during the performance. Listening to sounds seemingly coming from a marketplace, I recalled old memories and blended them with new experiences. My son was a dancer for this play and I’ve been proudly watching his performances. I believe my friends would enjoy this performance because of the harmonious blend of nature and the different surroundings of the station within th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