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We could understand most thoughts from the other.

기억하는 사물들 2016 – 기억과 인권센터 (구 해군사관학교)

카밀라 알메이다 (무용)

피드백

3주간의 경험이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모두 지치기도 했지만 우리는 아드레날린이 때로 마구 솟구치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그것로부터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첫째로, 외국에서 온 팀과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그들과 매우 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꽤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면서 문화 간의 교류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이 팀이 이뤄내는 과정과 그들의 멋진 제작 과정에 한껏 놀랐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문 편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함께 좋은 팀을 일궈내었고 함께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생각들 – 당신은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는 한국의 이야기를 –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 대한 이야기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또 다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Things that Remember at Remembrance 2016 – Human Rights Center (Ex Naval School of Mechanics)

Camila Almeida (Dance)

Feedback

I am still thinking about the experience we lived those three weeks together full adrenaline, everybody tired but at the same time it was amazing and i had learnt a lot. First because it’s very important for me working with a company from a foreign country because of the mix of the cultures and the way we do our work its different but at the same time similar. We were surprise with your develop as a company and the production was incredible. Here in Argentina its rare to find something like this.

Second because we could make a good group of work and i think we did it well. We could understand most thinks from the other. You our story and we Corean´s story.

I’m very thankfull because you let me be part of this proyect that connect myself more with the story of my country. I hope we can meet each other again some time, Thank you very much.